첫 글입니다.


2017-01-08 (일요일)  


벌써 8일이다. 이것저것 하느라, 실험을 하느라,1주일이 지나갔다.
해야할 일들이 생겼는데, 여전히 느림보 거북이다.

하지만 나의 속도를 알았으니, 꾸준히 전진하는거 밖에는 
이제 더 이상의 방도 는 없는거같다.

너무 오랜세월을 주저앉아 있었다.
너무 오랜 시간을 허우적거리며 지냈다.


이젠 바람을 타고
돛을 단단히 움켜 잡고
수렁에서 빠져나와

진짜 내가 살고 싶은 세상으로 향해가고 싶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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